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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낙원 로고

Isolation Paradise

소개[]

2178년, 어느 고독한 인형이 자신만을 위한 도서관을 세웠다.

그 도서관은 고아원이기도 했고 피난처이기도 했으며, 동시에 낙원이라고 말할수 있다.

소위 "아버지"라는 존재가 아이들을 돌보고, 관리하고 있다.

어느날, 기록자라고 자칭하는 자가 도서관으로 견학을 오는데.....

등장인물[]

아이들[]

통칭"샘플"이라고 불린다. 도서관에서 지내는 그들은 모두 흰 옷을 입고있고, 몸 곳곳에 인식코드가 있다. 19세까지 자라며, 나이를 넘기면 본래 육체는 여명화의 양분으로 사용되어 버려지고, 대신 복제체인 "레플리카"를 남기게 된다. 영혼은 엑토플라즘 형태로 책이 만들어져 책장에 저장된다. 레플리카가 19세 이하까지 자라다가 책으로서 희생되어 레플리카의 레플리카를 남기는 경우도 있다.

이런 모습이 되길 원치않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이탈 및 탈출하는 경우가 있으나, 관리자의 감시를 성공적으로 피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성공하더라도 언제든 추적될수 있는 상태로 방랑하게 된다.

7B

2S

9A

14E

5T

3V

기록자[]

클라리스

관리자[]

시스터(Sister):프레이

파더(Father):가면의 남자

도서관 밖 저항 진영/외부인[]

바네사 올리버

아이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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